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얼굴을 마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14일 만인 지난 2월 4일 첫 한미 정상통화를 했었다.
이번 회의는 미중 갈등이 날로 첨예해지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동시에 대면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시 주석은 전날 중국 외교부가 참석을 공식화했다.
또 한국이 5월에 주최하는 P4G(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문 대통령은 다음달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바이든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