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나노 IPS패널을 탑재한 27형 게이밍모니터 LX27HQ와 IPS패널을 탑재한 32형 게이밍모니터 LX32HQ를 각각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연테크 관계자는 "이번 출시한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27형 LX27HQ와 32형 LX32HQ는 QHD(2560X1440) 해상도와 HDR, 400cd/㎡ 밝기로 선명하고 생생한 화면을 제공하며 특히, 27형 LX27HQ 모델의 경우 나노미터(nm, 10억 분의 1m) 단위 미세 입자를 백라이트에 적용한 ‘나노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존 IPS패널의 특징인 넓은 시야각은 유지하면서 더욱 높은 색상 표현력을 제공한다"며 "LX27HQ의 색재현율은 sRGB 100%, Adobe RGB 89%, DCI-P3 96%, NTSC 86%이며 LX32HQ는 sRGB 100%, Adobe RGB 90%, DCI-P3 94%, NTSC 86%로 두 모델 모두 뛰어나고 풍부한 색감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또한, 두 모델은 165Hz 주사율과 1MS(MPRT) 응답속도와 함께 AMD 프리싱크와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지원으로 끊김 없는 부드러운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며 플리 커프리, 로우 블루 라이트, 논글레어 등 아이케어 기능까지 탑재돼 사용자의 눈 피로감을 한층 감소시켜준다.

3면 슬림 베젤 탑재로 화면 몰입도를 강화시켰으며 멀티 스탠드 탑재로 피벗, 엘리베이션, 스위블, 틸트 등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의 시야각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HDMI, DP, USB A to B 케이블 등을 기본 제공하며 이 중 USB A to B 케이블 사용시 마우스, 키보드 등 주변기기를 모니터에 직접 연결이 가능해 보다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