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10+ 저가 재고정리 프로모션 진행

기사입력:2021-03-06 11:00:00
[로이슈 진가영 기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던 삼성전자가 지난 1일 '갤럭시노트10' 시리즈의 남은 재고를 모두 소진하기 위해 공시지원금 상향 소식을 전했다.

KT 갤럭시노트10+는 출고가 144만원에 공시지원금 70만원 추가지원금 10만5000원으로 기존보다 약 15%를 더 상향시켰다. 이는 삼성전자의 차기 신제품을 준비하는 동향으로 예상된다.

갤럭시 노트10+는 12GB램을 탑재 FHD+화질에 256G 스토리지를 탑재했다. 이는 후속작인 갤럭시노트20 울트라와 비교하면 램은 오히려 갤럭시노트10 플러스가 높고 화질은 노트20 울트라가 WQHD+화질로 더욱 높지만 120Hz가 작동되면 FHD+로 같은 화질이 된다. 또한 2019년 출시한 갤럭시노트10 시리즈는 카툭튀가 없는 디자인을 내세웠고 2020년부터 출시한 제품들은 소위 '카툭튀'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소비자들의 아쉬움을 낳은 바 있다.

갤럭시노트10은 역대 갤럭시노트 시리즈 중 가장 슬림한 디자인과 12GB램을 일반과 플러스 모두 적용된 모델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얇은 베젤 등 출시 당시 소비자들 사이에서 스펙 차별 없는 스마트폰으로 불려왔다. 올해부터는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출시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타겟을 바꿔 올해를 마지막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이에 온라인 스마트폰 공구카페 '폰마왕'은 갤럭시 노트10+ 시리즈를 포함한 각종 스마트폰의 할인 정보를 공유했다. 네이버카페 폰마왕에서는 일정기간 동안만 갤럭시노트10+ 4만원대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아이폰11 갤럭시Z플립 갤럭시폴드 키즈폰 갤럭시S21 특가로 할인이벤트중이다.

더불어 해당 카페에서는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출시 이후 재고 정리가 필요한 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10 등의 모델의 몸값을 낮추어 ‘가성비’ 휴대폰으로 선보이고 있다. 4G LTE 요금제를 선호하는 소비자 사이에서는 갤럭시노트9이, 5G 요금제의 경우 갤럭시노트10이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는 양상이다.

이외에도 갤럭시Z폴드3, 갤럭시Z플립2 등의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이전 갤럭시Z플립, 갤럭시Z폴드2의 재고 정리를 실시한 해당 카페에서는 각각 19만원대, 120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을 내걸고 있다. 합리적인 스마트폰 가격 혜택을 내걸어 연일 소비자의 구미를 당기고 있는 상황에서 10만원 초중반대까지 가격이 곤두박질 친 갤럭시노트10+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카페 '폰마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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