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지난해 순이익 1136억원...올해 중금리·중저신용자 대출 확대한다

기사입력:2021-02-02 18: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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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2일 오전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카카오뱅크
[로이슈 심준보 기자]

카카오뱅크는 2021년 전략 목표를 지난해에 이어 ‘카카오뱅크 First’로 정하고, “올해는 중금리·중저신용자 대출부문에서도 고객들이 카카오뱅크를 가장 먼저 떠올리게 하겠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 규모 확대 및 신상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2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내놓는 모든 상품과 서비스는 최고의 편의성과 경쟁력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들은 금융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카카오뱅크를 떠올리게 하고 싶다”며 “특히 올해는 대출 상품 부문에서 금융 포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중금리·중저신용자 대출 확대’을 위해 공급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카카오뱅크는 고신용자 대출 증가를 억제하는 여신 방안을 실행하고 있다. 지난 1월 고신용자 신용대출의 최고 한도를 1억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축소했다. 추가로 2일부터는 고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상품의 최저금리를 0.34%p 올린다.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카카오뱅크 자체 신용에 기반한 중저신용자 전용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윤호영 대표는 “중금리‧중저신용자에 대한 구체적인 대출 규모는 금융시장 여건, 건전성 및 리스크관리 현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2020년과 비교하여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2021년에는 획기적으로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카카오뱅크의 잠정 당기순이익은 1136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 부문 순익은 68억원, 순이자손익은 4,080억원이다.

순이자마진은(NIM)은 1.68%, 연체율은 0.22%였다. 총 자산은 26조6,500억원으로 전년대비 3조9,260억원 가량 증가했다. 자본은 전년 말 1조6,787억원에서 1조원 규모 증자 영향 등으로 2조7,970억원으로 늘었다. 2020년말 BIS비율은 20.03%이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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