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경찰은 12월 24~27일 크리스마스등 연휴등 연말연시 코로나19예방을 위해 지자체 등(경찰 109명, 지자체 51명)과 함께 부산지역 유흥주점 등 1,167개소( 집합금지대상 887, 유흥주점445, 단란주점187, 감성주점26, 콜라텍66, 노래연습장 163, 방역지침 준수대상 280, 오락실·PC방 등 74, 일반음식점등 206)에 대한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해 3개소를 단속했다고 28일 밝혔다. 여타업소는 행정명령 이행중이었다.

12월 27일 오전 1시 30분경 금사동 소재 지자체로부터 허가를 받지않고 사행성 게임기(야마토) 20대를 설치하고 사전에 인증된 손님만을 대상으로 불법영업한 무허가 게임장단속 (연제서 단속,게임산업법위반).

12월 24일 오후 9시 30분경 광안동 소재 OO음식점에서 영업금지에도(포장배달만가능) 영업사실을 확인하고 단속(남부서,감염병예방법위반).

12월 24일 오후 9시 덕천동 소재 OO음식점에서 손님대상 출입자명부 미비치(북부서,감염병예방법위반).

경찰은 합동점검 외 27일 오후 9시 이후 총 10건의 112신고를 접수받고 총 4건(일반음식점2, 숙밥업소1, 실내체육시설1)의 위반업소를 단속했다.

매장내 영업제한 행정명령위반 손님들에게 술과음식 제공한 식당 (2), 객실 정원초과금지 행정명령 위반 숙박업소(1), 집합금지 행정명령 위반 영업 실내골프연습장(1).

경찰은 부산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2.5연장과 관련 지속적으로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특별합동점검 및 불법업소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