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J올리브영은 지난 24일 ‘2020 핑크박스 나눔 캠페인 온라인 전달식’을 열고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핑크박스 1천개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핑크박스 캠페인은 올리브영 임직원이 직접 만든 여성용품을 각종 생필품과 함께 핑크박스에 넣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무상 지원하는 활동이다.

이날 CJ올리브영은 임직원들이 손수 만든 온열팩·수면 안대 등이 포함된 핑크박스 1천개를 기부했다. 전국 매장 임직원들의 재택 봉사를 통해 만들어진 이번 핑크박스 내에는 일회용 생리대와 마스크 케이스 등 각종 생필품과 위생용품도 함께 구성돼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