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대교의 독서토론논술 브랜드 ‘솔루니’는 온라인 프레젠테이션 대회 ‘스마트씽킹 TED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씽킹 TED 프로젝트’는 자신의 생각을 디자인하여 표현하는 테드 발표 대회로, 참가 학생들이 솔루니 과정별 학습 주제를 선택하여 프레젠테이션 최종 영상 산출물을 온라인 링크에 간편 접수하면 비대면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회 심사는 예선을 통해 프레젠테이션 내용 및 완성도, 창의력 등을 평가하여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본선에서 예선 심사 내용과 ‘영상 재생수 및 좋아요’를 통한 관객 호응도를 종합하여 평가한다.

솔루니 스마트씽킹을 학습하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내년 1월 8일까지 전국 예선전을 거쳐 상위 30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에 선발된 총 30명의 회원들의 프레젠테이션 영상은 내년 2월 ‘솔루니TV’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시상은 내년 3월 중 발표 예정이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태블릿PC를 수여하고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무선이어폰과 스마트밴드를 증정한다.

솔루니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자신감을 갖고 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유튜브 특강 ‘자신만만 프레젠테이션의 기술’을 제공한다.
이번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솔루니 선생님 및 각 지점에 문의하거나 솔루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