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손발톱무좀 겨울 치료가 중요한 이유

기사입력:2020-11-26 14:05:45
[로이슈 진가영 기자] 절기상 얼음이 얼기 시작한다는 소설이 지나고 나니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듯하다. 통상적으로 연말연시 분위기 속에서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이 인기지만 이 계절 챙겨야 하는 의외의 치료는 따로 있다. 바로 손발톱 무좀 치료다. 흔히들 무좀균이 왕성한 활동을 하는 여름철이 지나면 불편함이 덜해지면서 치료를 멈추게 되는데 한번 치료를 시작했다면 치료에 집중하는 게 좋다. 그래야만 매번 재발하여 치료를 되풀이하는 과오를 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환자의 경우는 연례 행사처럼 손발톱 무좀 치료로 여름을 맞이하기도 한다. 이런 상황때문에 무좀은 한번 생기면 없어지지 않는다라고 선입견이 생겼다.

물론 무좀 치료는 간단하지 않다. 환자의 무좀 증상 및 병변의 넓이 등에 따라서 치료 기간을 달라질 수 있을 뿐 아니라 환자의 치료 의지 및 방법에 따라 치료 결과의 차이가 생긴다. 다만, 임상의 개념에서 설명하자면 이 부분은 이렇게 고쳐서 말할 수 있다. 무좀이 ‘한 번 생기면 치료해도 없어지지 않는 게 아니라 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본격적인 무좀 치료에 앞서서 증상의 정도, 개개인의 기저질환 여부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손발톱 무좀의 경우 바르는 치료제가 피부 깊숙이 침투하기 어려워 치료에 한계가 있어 약물 치료 및 레이저 치료를 고려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단, 약물치료의 경우 임산부, 당뇨, 심장질환, 간질환 등의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흔하지 않게 주요 변수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약물치료에 제약이 있거나 안전하고 빠르게 손발톱 무좀을 개선의 의지가 있다면 레이저 치료를 고려해 볼만 하다. 매일 약을 챙겨 먹을 필요 없이 2~4주 간격으로 약 10-20분 정도의 시술로 치료가 가능하다. 힐러1064 레이저 치료는 열에 취약한 곰팡이의 특성을 이용한 치료법으로 무좀균이 위치한 병변 부위에 일정 온도 이상의 열에너지를 가하여 곰팡이를 사멸하는 원리다. 무좀균을 없애는데 내장된 온도 센서로 화상의 위험없이 일정 정도의 열을 내도록 맞춘 다음에 발톱 부위에 지속적으로 조사하는 방식이다. 6mm 넓은 레이저 조사면적으로 열에너지를 넓고 균일하게 전달하기에 시술 시간은 10-20분 내외로 짧다.

안산 차앤박피부과 고기봉 피부과 전문의(원장)은 “겨울철에는 무좀과 상관없는 계절이라고 방심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겨울철에는 통풍이 안되는 부츠와 두꺼운 양말을 착용으로 세균번식에 좋은 조건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고온다습의 환경을 만들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발을 건조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생활습관 교정이 중요하다. 종종 많은 사람들이 겨울철에는 무좀과 상관없는 계절이라고 방심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겨울철 부츠와 두꺼운 양말을 착용하면 무좀균이 번식하기 좋은 최적의 조건을 만드는 우를 범하기도 한다.” 고 전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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