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의 IPO 추진은 국내 유니콘 스타트업 중 첫 사례다. 그동안 야놀자는 슈퍼앱을 중심으로 한 플랫폼 전략을 필두로, 글로벌 PMS 시장 진출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성장해 왔다.
야놀자 관계자는 “IPO 추진은 회사의 목표인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솔루션 및 여가 슈퍼앱’으로 진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과정인 만큼 착실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의 도약 및 성공적인 디지털화 작업을 통해 업계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