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티재단, 디파이(DeFi) 프로젝트 ‘시티스왑’ 이미지
이미지 확대보기거래소에서는 탈중앙금융의 이자농사(YFI, Yield Farming)를 지원하는 시티토큰(CT, City Token)과 MT토큰(Metropolis Tokens)이 주 구성원으로, MTs는 암호화폐 산업이 잘 자리잡고 있는 서울, 베이징, 싱가폴 등 주요도시명에서 유래된 토큰으로, 현재 11개의 MT가 런칭되었고, 진행중인 협의를 통해 추가 오픈될 예정이다.
시티재단은 선순환 구조를 통해 확보된 유동성 풀을 바탕으로 점차 다채로운 자체적인 탈중앙금융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또한 거래 수수료를 리워드로 지급하고 재단이 분배 받은 토큰을 홀더에게 지급하는 등, 보유 가치와 사용 가치가 명확한 베네핏을 홀더 및 이용자에게 지속 제공하여 안정적인 유동성을 확보하며, 이를 바탕으로 프로젝트에 대한 재무 신뢰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