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암호화폐들이 상승한 시세를 유지중인 가운데 에이다의 시세가 130원에 육박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13일 오후 5시 56분 기준 비트코인은 1.20%(이하 24시간 전 대비) 증가한 1312만6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더리움은 2.93% 증가한 43만9000원에, 리플은 1.45% 증가한 293.9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최근 강세를 보였던 체인링크는 1만3150원(+2.90%)로 기세를 이어갔다. 비트코인 캐시는 27만5800원(+1.10%), 이오스는 3023원(+0.03%), 트론은 31.00원(+2.62%)의 시세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에스브이는 0.92% 하락한 19만3900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에이다는 6.84% 상승한 129.7원의 시세로 빗썸의 11개 주요 암호화폐중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라이트코인은 5만7400원(-0.17%), 스텔라루멘은 88.20원(-0.08%)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편, 이날 오전에도 빗썸 내 113개의 암호화폐 중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보아는 오후에도 53.83% 상승한 118.4원으로 최고 상승폭을 보였다. 코넌은 7.26% 하락한 15.72원으로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