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이태규) 교통관리계는 9월 14일 오전 10시경 창원시 의창구 북면 월촌마을 앞 도로에서 교통사망사고 예방책을 강구하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창원서부서 교통관리계장, 교통시설담당자, 의창구청, 도로교통안전공단 시설담당자가 참여했다.

최근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할 수 있는 교통 시설물을 개선하도록 의견을 모았다.

경찰관계자는 “도시 외곽에는 신호등, 가로등 등이 없는 경우가 있어 자동차 운행시에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