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시원스쿨 일본어가 ‘제20회 고교생 일본어말하기대회’를 협찬 지원하면서 홈페이지를 통해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제20회 고교생 일본어말하기대회’는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과 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 주최로 영남 지역의 고교생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일본어 말하기 대회다.

‘일본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일본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고등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협찬을 결정했다’는 것이 시원스쿨 일본어 측의 설명이다.

올해 대회에는 예심을 거쳐 21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본선은 동영상 심사로 진행될 예정으로, 본선 입상자의 영상은 추후 주최 기관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개된다.

기초부터 비즈니스, 일상생활 등 다양한 일본어 회화 학습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인강 브랜드 시원스쿨 일본어는 이번 대회 행사를 협찬하면서, 홈페이지에서 참가자를 응원하기 위한 댓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서경원, 김은정 강사의 응원 메시지 영상을 시청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대회 참가자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는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현재 시원스쿨 일본어에서 수강 중인 강의가 있는 회원에게는 수강기간 5일 연장권, 수강 중인 강의가 없는 회원에게는 패키지 1만 원 및 단과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추가로 이벤트 페이지 또는 강사의 응원 메시지 영상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등 SNS 채널에 공유하고 게시글의 URL을 남기는 모두에게 멘토스(Mentos) 캔디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