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간편하게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COVID-19으로 인해 학생들은 집에서 온라인 학습을 하고, 부모들은 집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눈과 자세에 편한 모니터의 선택은 필수사항이 되었다.
디스플레이에 장시간 노출되면 디스플레이에서 방출되는 블루라이트는 멜라토닌 생성을 감소시켜 수면을 방해하고, 디스플레이에서 발생하는 화면 깜박임은 눈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어 아이들이 눈을 비비거나 깜박이게 하는 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 태블릿이나 노트북을 사용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주변 밝기와 화면의 밝기 차이가 클수록 눈이 쉽게 피로해져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GW2780T는 주변 밝기를 감지해 자동으로 모니터 밝기를 조절해주는 B.I. 테크놀러지, 모니터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깜빡임을 줄이는 플리커프리 기능과 유해한 블루라이트를 차단해주는 로우블루라이트(Low Bluelight) 등 시력보호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오랜 시간 모니터를 사용해도 눈이 편안하고 피로가 적어 아이들의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른들의 업무 생산성도 높여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