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이미지 확대보기고용노동부는 일자리 창출 실적, 결격 여부 조회, 현장실사, 노사단체 의견수렴 및 노사·전문가가 참여한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최종 100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으뜸기업의 이직률과 기간제 사용 비율은 전체기업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으로 일자리의 안정성 측면에서도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율촌은 장애인 및 신규 청년고용에 있어 일자리의 수를 늘렸을 뿐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로펌 중 유일하게 2020년 일자리 으뜸 10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
율촌은 2010년부터 장애인고용공단을 통해 복사·우편물 업무에 중증 장애인을 고용하며 장애인 인식 제고와 사회적 약자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율촌은 간접고용 근로자 직접 고용 등 고용 창출,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배려 등 정부 고용노동정책의 적극 동참을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