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펀딩, 창립 4주년과 함께 누적대출액 4000억원 돌파

기사입력:2020-07-30 08:23:49
[로이슈 편도욱 기자] P2P금융 플랫폼 헬로펀딩이 지난 29일 누적대출액 4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헬로펀딩의 누적대출액 4천억원 돌파는 P2P금융협회 기준 6번째로 돌파한 기록이며, 지난 3월 3천억 돌파 이후 4개월만에 이룬 성과이다.

특히 이번 기록은 2016년 8월 오픈 이후 무려 4년동안 부실이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으면서 달성한 기록이어서 업계에서도 대단한 성과로 평가 받고 있다.

헬로펀딩은 누적투자액 4000억을 달성하는 동안 3562억을 상환하며, 상환율 89%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4000억 이상 누적대출액을 기록하고 있는 대형 P2P금융 회사들 중 최고 상환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상환율이 높으면 투자자들에게 지급된 상환 원금도 많아 투자자들의 수익성과 함께 자금 유동성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헬로펀딩은 2020년도 들어 매우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헬로펀딩은 2020년 상반기에만 1331억의 대출 실적을 기록하면서 이미 2019년 실적의 92%를 달성 하였으며, 국내 대형 P2P금융 회사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채영민 헬로핀테크 대표는 “2016년 창립 이후부터 안전성을 위주로 한 상품을 공급 드리기 위해 계속해서 고민하고 노력해 왔다. 헬로펀딩은 실제 업계 최초로 투자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현재까지 매주 실시하고 있으며, 업계 유일하게 건설현장을 생중계하는 헬로라이브TV 서비스도 런칭한 바 있다. 8월 5일 창립 4주년과 함께 누적대출액 4000억 돌파는 모두 투자자분들의 관심과 사랑 때문이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수익성과 안정성 높은 상품을 공급해 드리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헬로펀딩은 오는 8월 27일 시행 될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을 준비하기 위해 국내 대형로펌회사를 선정하여 추진중에 있고, 준법감시인 선임을 완료하는 등 온투법 등록 준비도 착실하게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헬로펀딩은 창업 4주년과 4000억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헬로펀딩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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