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대상자들이 주거환경 개선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봉사자들은 A씨의 주거지에 방치되어 있던 폐가구와 생활폐기물 등을 치우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봉사자 B씨(47)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집을 청소해주어 보람되고, 고향에 계신 부모님 생각이 나서 가슴이 뭉클했다” 고 전했다.
부산준법지원센터 안병경 소장은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 노인세대가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부산준법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계층을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봉사 인력을 지원하겠다” 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