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 금정구)
이미지 확대보기정미영 구청장은 “앞으로 폭염은 물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금정구를 만들기 위하여 금정구는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가겠다”며 “구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정구는 폭염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 스마트그늘막 8개소를 신규로 설치, 총 34개소의 그늘막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취약계층 500가구에 온열질환예방키트(8종) 배부, 코로나19 감염예방과 더위를 막을 수 있는 개인양산쓰기 운동인 ‘금정나눔양산대여사업’, 다중밀집지역에 ‘게릴라 얼린 생수 나눔’, 폭염특보 발효 시 도로 살수차 운행, 야외무더위쉼터운영 및 폭염대응 안내 등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