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부준법지원센터, 해운대경찰서와 전자발찌 훼손 대응 모의훈련

기사입력:2020-06-30 13:41:48
30일 오전 해운대구 일대에서 전자발째 훼손 대응 모의훈련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동부준법지원센터)

30일 오전 해운대구 일대에서 전자발째 훼손 대응 모의훈련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동부준법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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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부산동부준법지원센터(부산보호관찰소동부지소, 소장 천원기)는 6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전자감독 대상자가 부착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소재 불명 된 상황을 가정, 부산해운대경찰서와 합동으로 부산시 해운대구 일대에서 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모의훈련은 부착장치를 훼손하고 소재불명되는 사건이 발생할 경우 보호관찰소와 경찰서 간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신속히 검거할 수 있는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훈련은 전자부착 대상자가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지구대 인근에서 부착장치를 훼손하고 도주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부산동부준법지원센터와 부산해운대경찰서 형사과, 여성청소년과, 재송지구대, 교통순찰 등과 합동으로 훼손 현장 및 은신 예상처, 훼손장소 주변 CCTV 확인, 도주로 등에 긴급 출동해 대상자에 대한 정보 및 수사 상황을 공유하며 신속히 대상자를 검거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부산동부준법지원센터 김석영 전자감독 담당관은“경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자장치 훼손 대상자에 대한 신속한 검거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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