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주력게임인 스포라이브의 성장, 차기 라인업 판타지게임의 시장 진입 및 스포츠 적중 게임매출의 성장을 기반으로 2019년 약 140억의 매출을 기록했다.
스포라이브 관계자는 “제도화된 시장을 통해 주주분들에게 투명하고 원활한 거래의 인프라를 마련하고, 나아가 기업 인지도 제고와 시장에서의 적정가치 평가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스포라이브는 18일부터 증권사 HTS 등을 통해 거래할 수 있으며,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이후 가격제한폭은 전일 가중평균주가의 ±30%이다.
한편, 스포라이브의 신규 지정으로 2020년 7사가 K-OTC시장에 진입하였으며, 총 기업 수는 134사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