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대표 손동일)가 현대인의 아침을 활기차게 열어줄 건강식품 ‘굿모닝 밀크씨슬 헛개’와 ‘굿모닝 석류’ 2종을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통해 출시했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4월까지 홍삼, 비타민 등 건강식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2.2%나 급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였으며, 특히 10대와 20대의 매출 비중이 세븐일레븐의 전체 건강기능식품 매출 중에서 30%나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천호엔케어는 언제 어디서나 섭취 가능하도록 간편하게 제작된 스틱형 건강식품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밀크씨슬/헛개와 석류를 주요 원료로 사용, 각 원료에 따라 적합한 영양소를 배합해 효율적인 건강 관리를 돕는다. 또한 24시간 구매가 가능하고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이라는 유통채널을 선택했으며, 휴대가 편한 블리스터 패키지에 담아내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굿모닝 밀크씨슬 헛개’는 피곤한 일상 속 개운함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건강식품이다. 밀크씨슬과 헛개가 배합된 제품으로, 비타민B군을 더해 일상 속에서 활기를 채워줄 수 있다. 허브의 일종인 밀크씨슬은 씨앗 속의 실리마린 성분 외에도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여 피곤한 아침 활력을 충전하기에 좋은 원료다.

여성에게 좋은 영양소를 다량 함유한 석류를 담아낸 ‘굿모닝 석류’는 석류농축액 50%에 비타민C를 더해 매일 아침을 산뜻하고 생기 넘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원료 본연의 맛이 진하고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물이나 탄산수, 각종 음료에 넣어서도 섭취가 가능해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석류는 예로부터 고대 페르시아에서 생명의 과일, 지혜의 과일로 불려왔으며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비롯해 비타민, 미네랄 등의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신제품 ‘굿모닝 밀크씨슬 헛개’와 ‘굿모닝 석류’ 2종 출시를 기념해 세븐일레븐에서는 해당 제품 구매 시동일 제품을 추가로 증정하는 1 + 1 행사도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