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우주(Oozoo, 대표 최동조)가 개발한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가 일본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부터 150여 개 국가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엑소스 히어로즈’는 4월 말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에 약 150만 명이 참여하며 출시 전부터 높은 기대감을 자아낸 바 있으며, 현재 일본 양대마켓 인기 1위 및 대만 구글플레이 인기 4위를 기록 중이다.
라인게임즈는 ‘엑소스 히어로즈’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영어 및 일본어, 태국어, 중국어(간/번체) 등 현지 언어 지원 등을 강화할 계획이며, 28일 추가된 신규 페이트코어 ‘용제의 기사단’ 등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일 방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