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건창호는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실제로 재건축 단지에 이건 창호의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가 적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최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부촌 일대에 들어선 ‘나인원 한남’의 경우, 초고가 아파트라는 타이틀에 맞게 독일 라이히트(Leicht)의 주방가구와 돈브라이트(Dorn Bracht) 수전 등 유럽의 명품자재가 사용되었다. 또한, 냉난방 효율과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평창동, 성북동 등 고급 주택단지에서 주로 접할 수 있는 이건창호의 알루미늄 시스템 단창제품과 SUPER 진공유리가 동시에 적용되었다.
이건에 따르면 해당 알루미늄 시스템 단창은 알루미늄의 고급스럽고 깔끔한 외관에 Lift & Sliding방식의 구동 시스템을 갖춘 창이다. 단창임에도 불구하고 단열성능 1등급이라는 성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시스템 창답게 기밀성능 역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이건창호의 SUPER 진공유리는 콘크리트 벽만큼의 단열성능과 차음 성능을 자랑해 실내에서도 조용하고 안락한 실내환경을 선호하는 입주민들의 기대수준을 충족하였다.
서초 삼호가든 4차 재건축으로 탄생한 반포 써밋의 경우, 일반 푸르지오 보다 고급화된 브랜드임을 표방하기 위해 마감재 고급화에 나섰다. 전 평형대에 걸쳐 독일의 노빌리아(Nobilia) 주방가구를 적용하고 경부고속도로에 인접하여 발생할 수 있는 소음에 입주민들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방음이 우수한 이건의 SUPER 진공유리와 알루미늄 시스템 창을 적용,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