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우동 한 오피스텔 주방 전기레인지 과열 추정 화재현장.(사진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이미지 확대보기신고자(관리직원)는 화재경보기가 울려 확인해 보니 현관문 틈새로 연기가가 119신고하고 주민 120명 대피를 유도했다.
이어 119소방대원이 현관문 강제개방 후 진화했다고 진술했다.
피해자(30대·남)는 원룸 바닥에 의식불명으로 발견돼 심폐소생술(CPR) 후 우동구급대가 해운대백병원 응급실로 이송했다. 치료중이나 의식불명상태다.
경찰은 신고자 등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며 소방합동 정밀감식(28일 오전 10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