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오피스텔은 선호도가 높은 원룸형 타입과 최근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분리형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원룸형 타입은 전용면적 20~21㎡ 820실(전용면적 20㎡ 96실, 전용면적 21㎡ 724실)로 구성되며, 분리형 타입은 전용면적 34~44㎡(전용면적 34㎡ 32실, 전용면적 41㎡ 64실, 전용면적 44㎡ 38실)로 총 134실이다.
단지 내에는 청량리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동대본부 등 기존 동주민센터 시설과 문화·복지 관련 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청사도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정부의 주택 규제 강화로 시중 유동자금이 풍부한 현재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은 안정적인 투자처로 최적화된 상품이다”며 “여기에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춘 미주상가 개발의 시작이 알려지면서 상업시설의 단기간 완판에 이어 오피스텔에 대한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의 견본주택은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