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첫 개막 경기는 지난 17일(일)을 시작으로 총 27라운드가 진행된다. 리그 초반에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며, 이번 협약을 통해 크린토피아는 경기장 내 전광판 및 펜스 광고를 통해 성남FC를 응원하는 지역민을 만나게 된다.
크린토피아는 28년간 쌓아온 세탁 기술과 노하우로 설립 이래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오며 세탁 전문 기업으로서 인정받아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KT위즈 프로야구 및 유소년 야구 후원 등 스포츠 분야의 발전과 활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지역 스포츠 발전과 스포츠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성남FC를 후원하게 됐다”며, “성남FC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깨끗하게 세탁된 유니폼과 함께 2020년 시즌 좋은 결과를 얻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세상을 깨끗하게, 생활을 풍요롭게’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꾸준한 기술 개발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통해 지난 28년간 세탁업계 1위의 자리를 지켜왔다. 현재 2,930개의 세탁 편의점 및 코인 빨래방을 보유, 전국적 네트워크를 통해 보다 깨끗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