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우장산숲 아이파크’ 평균 66.15대 1로 전 주택형 1순위 당해 마감

기사입력:2020-05-13 17:52:33
현대산업개발 우장산숲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 우장산숲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현대산업개발)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김영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1027-50번지 일대에 짓는 ‘우장산숲 아이파크’가 평균 66.15대 1, 최고 89.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당해 마감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2일 진행한 ‘우장산숲 아이파크’의 1순위 당해 지역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50세대 모집에 총 9,922명이 청약해 평균 66.1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89.6대 1로 15세대 모집에 2,175명이 몰린 전용면적 84㎡A 주택형에서 나왔다.

주택형별로는 △59㎡A 65.33대 1(12세대 모집 784명 접수) △59㎡B 66.4대 1(58세대 모집 3,851명 접수) △59㎡C 74대 1(6세대 모집 444명 접수) △74㎡ 41.83대 1(12세대 모집 502명 접수) △84㎡A 89.6대 1(15세대 모집 1,344명 접수) △84㎡B 63.97대 1(34세대 모집 2,175명 접수) △84㎡C 63.23대 1(13세대 모집 822명 접수)을 기록했다.

‘우장산숲 아이파크’는 지난 11일 앞서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92세대 모집에 3,253명이 청약해 평균 35.3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키도 했다.

이는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우장산역 역세권 단지로서 여의도 및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고, 단지 주변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주거 편의성이 높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서부광역철도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와 합리적인 분양가, 전 세대가 9억원 이하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도 인기에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28.62 ▼47.13
코스닥 853.26 ▼8.97
코스피200 356.51 ▼7.09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3,380,000 ▲407,000
비트코인캐시 694,000 ▲7,000
비트코인골드 47,790 ▲390
이더리움 4,570,000 ▲29,000
이더리움클래식 38,600 ▲330
리플 764 ▲2
이오스 1,225 ▲3
퀀텀 5,840 ▲4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3,550,000 ▲425,000
이더리움 4,577,000 ▲34,000
이더리움클래식 38,680 ▲380
메탈 2,507 ▲20
리스크 2,992 ▲58
리플 766 ▲3
에이다 687 ▲7
스팀 443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3,321,000 ▲425,000
비트코인캐시 693,000 ▲6,000
비트코인골드 47,860 0
이더리움 4,570,000 ▲35,000
이더리움클래식 38,520 ▲360
리플 764 ▲3
퀀텀 5,810 0
이오타 345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