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지가 위치하는 옥정신도시는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옥정역(예정)이 들어서면 강남까지 50분대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며, 향후 포천까지의 연장 계획도 있다. 인근을 따라 GTX-C노선(예정),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등 서울행 교통망도 개선될 예정이다. 또 2017년 개통한 구리~포천 고속도로 이용시 구리까지 20분대, 강남권까지 약 40분대로 이동 가능하며, 1호선 덕정역도 이용할 수 있다.
옥정신도시 중심 생활권 마지막 시범단지인 만큼 우수한 입지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중앙호수공원이 위치해 내 집 앞 정원처럼 이용 가능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파노라마 호수 조망이 가능하다. 옥정신도시 내 중심 상업 및 문화시설도 가깝고, 호수공원 내 유비쿼터스 복합센터에 있는 도서관∙체육관 등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근거리에 모든 교육시설이 자리한 학(學)세권에 속한 점도 특징이다. 양주유치원(공립)이 아파트와 접하고 있으며,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예정)도 들어선다. 또 이미 율정초, 옥정중, 옥정고가 개교했고, 추가로 사업지 인근에 초∙중∙고(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다.
옥정신도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년이면 1순위 청약자격이 주어지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대출 제약도 상대적으로 덜 하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견본주택 방문 예약(동반 1인 가능)을 진행 중이다. 청약은 한국감정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74만원이며, 계약금(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는 이자 후불제의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A10-2 블록)은 2023년 4월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