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차는 최근 떠오르고 있는 검단신도시 내 상가로는 최초로 분양승인을 받아 선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 상가는 검단역(가칭)과 문화·상업·업무·주거가 융·복합된 상업복합단지 넥스트 콤플렉스 사이에 위치해 있어 배후수요 확보가 용이하다.
게다가 풍부한 고정수요도 갖췄다. 상가의 정면에 자리잡은 ‘검단금호어울림센트럴’은 1452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2021년 7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 뒤이어 4500가구 규모 주거단지가 인근에 조성되어 예상 고정수요는 1만1000명이다.
도보 3분 거리에는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역(가칭)이 2024년 개통 예정이다. 또 올림픽대로와 연결되는 검단~태리간 도로도 내년 개통 예정이다. 인천 2호선을 검단을 통해 일산까지 연결하는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사업과 서울지하철 5호선을 방화역에서 검단신도시를 경유해 김포까지 연장하는 김포한강선 사업도 ‘광역교통비전 2030’에 포함돼 배후수요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더불어 검단금호어울림센트럴 정문과 마주보고 조성되는 1차 상가는 유동인구가 접근하기 쉬운 구조인 3면 개방형으로 설계 되었다. 간판효과가 뛰어난 수직성 입면 및 지형을 고려해 1층 일부 상가를 높은 층고로 설계했다.
한편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차는 시행사와 시공사가 같아 다른 상가에 비해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합리적인 분양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에 위치해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