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현장 방문 관람은 안전을 위해 인터넷 사전방문 예약제를 통해 이뤄진다. 방문 신청은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은 전 세대 남향 위주 단지배치로 채광 및 통풍 효과를 극대화하고, 높은 조경률로 공원 같은 쾌적함을 더했다. 또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통해 입주민들의 건강 및 여가 활동에 기여하고, 첨단시스템 도입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선사한다. 이밖에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되며, 집 안 공기질을 모니터링해주는 ‘청정전열환기 시스템’과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스탠딩 에어샤워 시스템’도 도입된다.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은 대전이 세계적 과학기반 혁신클러스터 발전기반 조성을 위해 구축 중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다. 또한 둔곡지구에 처음으로 조성되는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가 책정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따라, 대전 아파트 예비당첨자 비율이 기존 40%에서 300%까지 확대됐다. 예비당첨자가 대폭 확대되면, 최초 당첨자가 계약을 포기하거나 부적격 물량이 나와도 당첨되지 못한 후순위 신청자가 계약할 기회를 갖게 된다. 즉, 청약접수를 직접 신청하지 않으면, 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사실상 없다는 뜻이다.
분양일정은 오는 2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화)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이어 29일(수)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5월 8일(금)이다. 정당계약은 5월 19일(화)부터 23일(토)까지 5일 간 실시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