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구포시장 앞서 선거운동원 폭행 40대 입건

기사입력:2020-04-09 09:46:37
부산북부경찰서 전경.(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부산북부경찰서 전경.(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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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4월 8일 오후 4시45분경 부산 북구 구포시장 앞에서 A씨(40대·남)씨가 국가혁명배당금당 소속 이성근 후보 선거운동원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술에 취한 A씨는 선거운동원이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화를 냈고, 이 과정에서 선거운동원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다.

부산 북부서는 A씨를 공직선거법(선거의자유방해)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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