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은 공식 SNS 채널에 자사를 대표하는 캐릭터 ‘웨디’가 등장하는 홍보 영상을 공개했으며, 앞으로 출시되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 홍보를 위해 새 CM송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신일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거부감 없이 종합가전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새 CM송을 공개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의 귓가에 맴돌며 뇌리에 박히는 CM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일은 지난 30일에 열린 주총을 통해 1959년 창립 이래 61년간 사용해온 사명 ‘신일산업’을 ‘신일전자’로 변경, 종합가전 기업으로서의 본격적인 도약에 나서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