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처음 탄생한 ‘스폰티니’는 수십년간 밀라노의 역사 속에서 슬라이스 피자(조각 피자)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며, 현재는 전 세계 고객들에게 최고의 이탈리아 피자를 제공하고 있는 피자 브랜드다. 국내에서도 이탈리아 밀라노에 가면 꼭 맛보아야 하는 명물 피자로 입소문이 나며 한국 소비자에게도 친숙한 피자 브랜드이기도 하다.
강남 1호점으로 처음 선보이는 ‘스폰티니 코리아’에서는 스폰티니의 대표 메뉴인 ‘마르게리따’ ‘스폰티니 1953(엔초비)’ 등의 클래식 피자와 각종 이탈리아 현지 재료를 활용한 ‘프로슈터’, ‘살라미’, ‘오톨라나’ 등 스페셜 피자까지 밀라노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 판매한다. 현지의 맛을 그대로 가져오기 위해 밀가루, 토마토, 치즈 등 주요 재료를 밀라노 본점과 동일한 이탈리아산으로 사용한 점도 큰 특징이다.
스타럭스 관계자는 “스폰티니는 전 세계적으로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밀라노의 명물 피자 브랜드로 국내 런칭 소식을 접한 고객분들 중에서는 벌써부터 SNS를 통해 큰 기대감을 표현해주고 있다”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매장 확대를 통해 스폰티니와 함께 자사 외식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