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석경조감도.(사진=한양)
이미지 확대보기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는 전라남도 순천시 용당동 175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8층, 전용면적 79~110㎡, 총 125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79㎡ 163가구, ▲84㎡ 848가구, ▲98㎡ 133가구, ▲110㎡ 108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가 들어서는 순천 신생활권은 향후 약 1만여 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타운이 형성될 예정인 만큼 신흥 주거지역으로의 기대감이 높게 형성돼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당동 일대는 시청 신청사 건립,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문화도시 조성 등 대대적인 정비사업에도 기대감이 높다. 또한, 이 단지는 전라남도에서는 처음으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돼 순천 최대규모인 22만 여 ㎡의 공원을 접하고 있으며, 단지 내 약 1.4km 순환로를 활용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는 계약자들에게 다양한 혜택도 선보인다. 계약금은 1차 1,000만원 정액제(1개월 후 잔액)로 책정했고, 중도금은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한양의 관계자는 “디에스티지(The ESTIGE)를 쾌적한 환경과 입지, 설계를 갖춰 순천의 대표 프리미엄 단지로 조성할 것”이라면서 “전남 1호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하는 만큼 순천 최대 규모 숲세권과 다양한 커뮤니티를 동시에 누릴 수 있게 해 지역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