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
이미지 확대보기아울러 전국 각 지방변호사회에서 모은 성금 2850만 원을 3월 3일 대구시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6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에서 대구회로 보내온 마스크 1만장을 대구광역시의사회에 전달했다.
대구지방변호사회는 지속적으로 소속 변호사들에게 공문을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행동 방안(근무인원 최소화, 출입문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방명록 비치, 의심증상 발생 시 철저한 조치 등)을 권고, 당부하는 등 적극 대처하고 있다.
특히, 대구지방변호사회는 긴급히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SNS상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대외적인 활동이나 지원, 대응방안, 법률적 문제나 인권침해 등에 대하여 다양하게 논의하고 있고, 이에 따른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