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식자재 전문 온라인몰로 시작한 마켓컬리는 최근 뷰티, 리빙, 헬스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엄격한 입점 기준으로 품질, 안전성, 성분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는 온라인 채널로, 생리대도 철저한 인증과정을 거친 친환경·유기농 생리대를 선별해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는 친환경 제조 공법을 적용한 천연 소재를 방수층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 사용해 안전성을 강화한 친환경 생리대다. 기존의 유기농을 표방하는 제품과 달리 피부에 직접 닿는 탑시트뿐 아니라 착용시 피부와 접촉이 잦은 샘방지 기능이 있는 사이드개더와 날개, 1차 흡수체까지 모두 유기농 순면을 적용한 유기농 생리대다. 또한, 제조 과정에서 염소표백제가 아닌 산소계 친환경 표백 방식을 사용하는 완전무염소표백(TCF : Totally Chlorine Free)을 적용해 유해물질 발생과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착용감과 흡수력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 흡수체를 2중으로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1차 흡수체로 유기농 순면을, 2차 흡수체로 독일 친환경 압축 공법을 적용한 스칸디나비아산 100% 천연 압축 펄프를 사용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PEFC) 인증과 완전무염소표백(TCF)과정을 거쳐 환경에도 좋은 착한 제품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