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2층 화재현장.(사진제공=부산소방본부)
이미지 확대보기피해자가 오후 4시10분경 외출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내부 반소로 소방서추산 30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
이웃주민(신고자)은 집안으로 타는 냄새와 검은 연기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집 밖으로 나가보니 피해자의 집인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피해자는 2층에 거주하고 1층은 모친이 거주하는데 집안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전기장판 전원코드 선으로 추정되는 전선에서 단락된 형태가 확인돼 전기적 원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수사중이다. 화재 감식팀, 소방합동 정밀감식예정이다(2월 22일 오후 3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