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는 해당 서비스를 ‘내가 사랑한 음악’으로 확대해 서비스한다. 기존보다 개인 맞춤형 분석 데이터를 한층 세분화하고, 언제든지 확인이 가능하도록 개편했다. 개인화 추천 서비스 메뉴인 ‘뮤직4U’를 통해 취향 분석 리포트를 상시 확인할 수 있다.
‘내가 사랑한 음악’에서는 ▲월별 청취 곡, 아티스트, 장르 각각의 수와 총 감상 시간을 확인하고, ▲좋아하는 곡을 반복해서 듣는지, 인기곡 위주로 듣는지와 같은 몰랐던 음악 청취 스타일의 분석 결과도 접할 수 있다.
더불어, ▲총 감상 시간이 전체 회원 중 상위 몇 %에 해당하는지, ▲가장 많이 듣는 요일과 시간대는 언제인지, ▲가장 많이 들은 100곡, 아티스트, 장르는 무엇인지와 같은 재미있는 데이터를 제공한다.
벅스는 ‘내가 사랑한 음악’을 통해 개인별 취향을 정확히 분석하고, 나아가 각 개인에게 맞춤형 음악을 추천해 주는 ‘뮤직4U’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