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설거지할 때뿐 아니라 다양한 상황 속에서 청소 도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욕실이나 가스 레인지 등을 각종 생활 공간을 청소할 때에도 간편하게 쓸 수 있고 캠핑을 갈 때에도 몇 장만 뜯어서 챙기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그니처 수세미’는 적은 양의 세제를 써도 세척력을 더 높이기 위해 두툼한 두께를 갖췄으며 가로 23cm, 세로 22.5cm의 크기로 만들어 큰 냄비나 그릇도 한 번에 닦을 수 있다. 또한 고온·고압의 바람을 이용해 섬유를 방사하는 멜트 브로운(Melt Blown) 기법으로 제작해 우수한 흡수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물에 젖어도 쉽게 찢어지지 않아 불편함 없이 설거지를 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