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플라, 루피, 블루의 방문 소식에 현장 일대는 팬들은 물론 스트릿 문화와 힙한 패션을 사랑하는 많은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NBA 최초의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로 탄생한 롯데월드몰점은 다양한 제품 구매는 물론, NBA 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져 눈길을 끈다. 매장에서는 NBA 인기 제품들은 물론, NBA x NIKE 콜라보레이션 및 NBA KIDS 상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다. NBA 선수 카드, 선수 옷, 관련 서적 등이 비치된 ▲NBA 마니아존과 NBA 제품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커스텀 할 수 있는 이니셜 자수 서비스 및 NBA팀 와펜 등을 판매하는 ▲NBA 커스텀 마이징존을 통해 NBA를 사랑하는 국내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매장을 게릴라 방문한 나플라, 루피, 블루도 NBA 스타일에 환호했다. 이들은 NBA 마니아존에서 오픈 기념 촬영을 한 후, 매장에서 직접 고른 옷에 이니셜 자수와 와펜으로 장식하는 등 자신만의 개성을 더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NBA 마케팅 관계자는 “NBA 롯데월드몰점은 브랜드 고유의 DNA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진 만큼 NBA 팬과 스트릿 패션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유니크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NBA 브랜드가 더 많은 고객 분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접점 채널을 확대해 나가며 스트릿 패션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NBA는 올해 국내는 물론, 중국 등 글로벌 무대에서도 세를 확대해 나가며 성장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