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월드투어 ‘레벨레이션(Revelation)’ 일환으로 4년 만에 한국 팬들과 만나는 자리다. 그레이스 켈리(Grace Kelly), 해피 엔딩(Happy Ending), 빅 걸(Big Girl), 위 아 골든(We Are Golden) 등 익숙한 히트곡과 최근 앨범 수록곡이 포함된 역대급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위메프 콘서트팀 황근영팀장은 “미카는 독보적인 음색과 창의적이고 파워풀한 무대 매너로 프레디 머큐리, 프린스, 엘튼 존과 비교되며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뮤지션”이라며 “위메프는 계속해서 세계 최정상급 공연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