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 새해 첫 달 총 7136가구 마수걸이 분양

기사입력:2019-12-23 12:45:59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 투시도.(사진=동양건설산업)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 투시도.(사진=동양건설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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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동양건설산업이 내년 1월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를 시작으로 분양 포문을 연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 닥터아파트 등에 따르면 오는 1월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11개 단지, 총 7136가구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2곳 1128가구 △경기도 4곳 2024가구 △인천 1곳 1122가구 등으로 수도권이 전체 약 5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밖에 부산과 대구 등에서 각각 1곳이 분양을 예고하고 있다.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는 인천 검단신도시 AA2블록에서 전용면적 84㎡ 단일타입으로 구성한 검단신도시 2차 분양분이며, 총 1122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내년 1월 전국 분양물량 중 가장 큰 규모다.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는 개통이 예정된 인천지하철 1·2호선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단지 인근에 영어마을과 초·중·고교 및 학원가 등이 인접해 있다. 특히 5만5696㎡의 대형 근린공원과 계양천 수변공원 등이 바로 인접해 있는 등 검단신도시 내 최고의 요지로 꼽힌다.

서울에서는 롯데건설이 동작구 상도동에 분양을 예정하고 있는 상도역세권 롯데캐슬이 885가구, 전용면적 59~84㎡ 전 세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에서는 모아주택산업의 용마산 모아엘가 파크포레가 전용면적 57~84㎡, 243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호반건설과 대광건영도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에서 각각 766가구와 639가구 분양을 시작으로 새해 마수걸이에 나선다.

이밖에도 GS건설이 부산 삼익타워 재건축(913가구), 이테크건설이 대구 본동 코아루 더리브(162가구)를 분양하며, 대방건설은 충남 홍성 내포신도시에서 2개 단지 1787가구를 공급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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