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지역 사회와 연계한 나눔 활동 마무리

기사입력:2019-12-18 12:43:04
(왼쪽부터) 현대종합설계 안재봉 인사총무팀장, 현대건설 임동진 노조위원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연순 사무총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주현 사회공헌본부장이 금일 오전 광화문 정동에 소재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랑나눔기금을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건설)

(왼쪽부터) 현대종합설계 안재봉 인사총무팀장, 현대건설 임동진 노조위원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연순 사무총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주현 사회공헌본부장이 금일 오전 광화문 정동에 소재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랑나눔기금을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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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건설이 지난해 12월부터 1년간 임직원 급여 끝전을 모아 사회에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을 마무리한다.

현대건설과 현대종합설계 임직원들은 18일 광화문 정동에 소재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년간 급여 끝전으로 모아온 ‘사랑나눔기금’ 약 3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행사에는 현대건설 임동진 노조위원장과 현대종합설계 안재봉 팀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연순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모아진 성금은 향후 현대건설의 국내외 지역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원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2019년 한 해 동안 다방면에 걸쳐 폭넓은 CSR 활동을 펼쳐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외를 가리지 않으며, 도움이 필요한 적재적소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사회적 가치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수행했다.

올해 현대건설 임직원 총 3580명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 사회를 위해 연간 1만7000여 시간을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전사적인 나눔 활동 참여가 활발히 진행된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진출 지역의 지역 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사회공헌 활동들을 지속 발굴하고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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