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5주년 공연 전석 매진

기사입력:2019-12-09 09:25:56
[로이슈 편도욱 기자]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가 첫 공연부터 전석 매진으로 5주년의 저력을 발휘하는 성공적인 첫 출발을 알렸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예술을 무대 위에 그려낸 작품으로 고흐 형제가 주고 받은 900여통의 편지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와 선우정아의 감성이 돋보이는 음악, 3D 프로젝션 맵핑을 이용한 무대 위에서 살아 숨쉬는 명작 등으로 호평 받으며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개막 전부터 전석 매진으로 눈길을 끌었던 이번 첫 공연은 ‘빈센트 반 고흐’역에 조형균과 ‘테오 반 고흐’의 박유덕이 무대에 올랐으며 깊이 있는 연기와 노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재공연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첫 공연부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예쁜 영상과 멋진 넘버와 함께 하니 너무 좋았어요!”(jyj97**), “넘버들도 너무 좋아 계속 생각나요”(dud64**), “지금의 우리들을 위로해주고 있단 느낌을 오랜만에 받았습니다” (emfc**), “반고흐의 이야기를 두 형제 사랑으로 잘 표현한 뮤지컬”(pathway***) 등의 반응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5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재관람 관객들에게 주어지는 풍성한 혜택과 선물도 눈길을 끌고 있다. 고흐의 아름다운 명화로 구성 된 ‘고흐 스티커팩’, 자수양말, 렌티큘러포토카드 8종 등 다양한 선물과 할인권 및 예매권까지 다채로운 혜택들을 선사한다.

이번 작품에는 ‘빈센트 반 고흐’역에 이준혁, 조형균, 김대현, 배두훈과 ‘테오 반 고흐’역에 박유덕, 박정원, 송유택, 황민수가 출연하며 각양각색의 ‘빈센트’와 ‘테오’를 그려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내년 3월 1일까지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75.77 ▼7.46
코스닥 800.47 ▲2.77
코스피200 428.07 ▼0.3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581,000 ▼6,000
비트코인캐시 706,000 ▲2,500
이더리움 4,022,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25,000 ▲70
리플 3,846 ▲36
퀀텀 3,071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600,000 ▲58,000
이더리움 4,023,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25,010 ▲70
메탈 1,072 ▲3
리스크 604 ▲2
리플 3,843 ▲36
에이다 988 ▲9
스팀 196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660,000 ▲100,000
비트코인캐시 707,500 ▲3,500
이더리움 4,023,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5,010 ▲70
리플 3,847 ▲37
퀀텀 3,115 0
이오타 261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