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비규제지역 안양 ‘아르테자이’ 29일 분양

기사입력:2019-11-28 14:58:00
아르테자이 투시도.(사진=GS건설)

아르테자이 투시도.(사진=GS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이 경기도 만안구 안양예술공원입구 주변지구 재개발사업을 통해 짓는 ‘아르테자이’ 견본주택을 29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르테자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8층 12개 동 총 1021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76㎡ 545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23가구 △49㎡ 40가구 △59㎡ 340가구 △63㎡ 121가구 △76㎡ 21가구 등이다.

청약일정은 12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정당계약은 23~26일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청약자격은 아르테자이가 들어서는 만안구가 비규제지역이어서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고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 수에 관계없이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대출 규제도 까다롭지 않다. 전매 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또 아르테자이는 전 가구 중소형 물량으로,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된다. 2017년 10월 18일(당첨자 발표일 기준) 이후 민영주택의 가점제에 당첨된 사실이 없으면 가점제로 신청할 수 있고, 있으면 추첨제로 청약해야 한다.

아르테자이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강점이다. 단지 뒤 편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특히,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안양예술공원이 있어서 가벼운 산책과 운동은 물론 관악산, 삼성산과도 연결돼 등산도 가능하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아르테자이는 지난해 공급한 ‘안양씨엘포레자이(1394가구)’, ‘비산자이아이파크(2531가구)’에 이은 세 번째 안양지역 대단지 자이 아파트로 단지 내 조경·녹지시설은 물론 입주민의 편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며 “쾌적한 주거공간에 최고 브랜드 아파트로 고객의 기대가 큰 만큼 만족하실 수 있는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20-4 일대 있으며,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344.20 ▲29.67
코스닥 834.76 ▲1.76
코스피200 454.00 ▲3.9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203,000 ▲243,000
비트코인캐시 825,500 ▼3,000
이더리움 6,163,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29,500 ▼90
리플 4,170 ▼9
퀀텀 3,555 ▼1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199,000 ▲130,000
이더리움 6,159,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29,470 ▼170
메탈 996 ▼4
리스크 520 ▲1
리플 4,175 ▼8
에이다 1,222 0
스팀 185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260,000 ▲230,000
비트코인캐시 825,500 ▼3,000
이더리움 6,160,000 0
이더리움클래식 29,540 ▼140
리플 4,173 ▼7
퀀텀 3,559 ▲9
이오타 270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