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꿈의숲 한신더휴’ 22일 견본주택 오픈

기사입력:2019-11-21 23:24:23
꿈의숲 한신더휴 투시도.(사진=한신공영)

꿈의숲 한신더휴 투시도.(사진=한신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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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신공영은 오는 22일 서울 북서울 꿈의숲 옆에 들어서는 ‘꿈의숲 한신더휴’ 아파트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이번 단지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피해 강화된 규제를 적용 받지 않는 데다 향후 새 아파트 공급 가뭄으로 인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 3-111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꿈의숲 한신더휴는 지하 4층~지상 11층, 6개동, 총 20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55~84㎡, 11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공급되는 점이 특징이다.

꿈의숲 한신더휴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미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착공에 들어간 동북선 경전철도 미아사거리역에 정차할 예정이어서 향후 왕십리 등 서울 도심권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서울에서 4번째로 큰 북서울 꿈의숲(약 66만㎡)이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점도 돋보인다. 산책길, 공연장, 카페, 물놀이장 등도 들어서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 중이다.

청약 일정으로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해당지역) 청약을 진행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1999만원으로 인근시세 대비 1억원 이상의 시세 차이를 보인다. 또한 전세대 9억 미만 분양가로 중도금 대출도 가능하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서울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 향후 새 아파트 공급 희소성이 매우 큰 상황이어서 빼어난 인프라와 한신공영 브랜드 파워가 더해진 이번 꿈의숲 한신더휴에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 “주변이 저평가된 지역인데다 길음∙장위뉴타운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는 등 일대 인프라도 꾸준히 좋아지고 있어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도봉로 82)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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