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소셜 크리에이터 단체사진.(사진=현대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생 크리에이터들은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1인 모빌리티 서비스 ▲안전벨트를 즐겁게 습관화 하기 위한 ‘안전하길 빔’ 기술 개발 ▲환경오염물질인 비닐의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현대자동차만이 할 수 있는 가치를 제안하는 등 대학생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다양하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왔다.
‘H-소셜 크리에이터’는 이번 페스티벌을 마지막으로 사회혁신가 과정을 수료했고, 성실한 활동으로 선발된 우수팀은 제주도의 소셜벤처를 탐방하고 경험하는 ‘제주 인사이트 트립’의 기회가 주어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 젊은 사회혁신가를 육성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회문제 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