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 제일풍경채 투시도.(사진=제일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최고 44층의 초고층으로 조성되어, 지역 일대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며, 주거, 상업, 문화 등을 단지 안에서 한번에 이용 가능한 주거복합단지로 개발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는 것이 분양관계자의 설명.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역 일대는 대규모 도심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대구시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구도심 노후지역인 달성지구와 자갈마당 등을 중심으로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이라 개발이 완료되면 수혜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지 주변으로 대규모 초고층 주상복합도 계획되어 있어 지역 스카이라인이 확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구역 일대는 지리적으로 대구의 중심에 위치한데다, 지역 내 대표적인 원도심인만큼 우수한 인프라를 자랑한다. 우선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을 두루 갖췄다. 지하철 3호선(달성공원역)과 1호선(대구역, 중앙로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 단지로서,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형성하고 있다. 서대구역(예정) KTX, 대구역, 북대구IC, 달성로, 태평로 등 광역 및 시내권 이동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생활인프라도 뛰어나다. 중구, 북구를 모두 누릴 수 있는 편리한 더블생활권 입지로, 대구동산병원, 서문시장,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의료, 쇼핑 등의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달성공원, 제1,2 수창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오페라하우스, 복합 스포츠 타운 등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문화시설도 가까이에 자리하고 있어 쾌적하고 여유로운 웰빙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제일건설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 일대는 원도심으로 인프라가 완비돼 있고,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향후 이 일대가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여기에 청약 비조정지역으로 규제도 덜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한편,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시 중구는 규제 청정지역으로 청약 및 대출, 전매제한 등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11월 분양을 앞둔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KT상동지점에 위치한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