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이 심폐소생술을 하며 이송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울산해경은 1000톤급 경비함정 1척, 50톤급 경비함정 3척, 방어진해경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 인근에서 조업중이던 G호에 구조된 선원 K씨(56)를 방어진해경파출소 연안구조정으로 편승시켜 심폐소생술을 실시, 방어진항으로 긴급 이송했다.
그런 뒤 이날 오전 10시 2분경 방어진항에서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해상추락자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조치했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