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화장품 전문 브랜드 제이준 코스메틱(대표 고재영)은 라벤더 꽃잎과 6가지 허브 추출물을 담아 여린 피부의 보습과 진정, 탄력에 도움을 주는 '라벤더티 아이 겔 패치'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라벤더티 아이 겔 패치는 여린 눈가 피부, 팔자 주름은 물론 팔이나 발 뒤꿈치 등 집중 케어가 필요한 다양한 부위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 멀티 패치 제품이다.

수용성 하이드로겔 소재로 피부 굴곡에 따라 유연하게 빈틈없이 밀착해 촉촉한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겔 패치 내에는 편안한 향을 선사하는 라벤더 꽃잎 원물이 함유됐으며, 녹차추출물, 캐모마일꽃추출물, 로즈마리추출물, 라벤더추출물 등으로 구성된 '6-그린허브 콤플렉스'가 거칠고 푸석한 피부에 보습 및 진정 효과를 부여한다. 또한 히알루론산과 꿀추출물, 삼백초추출물 등을 함유해 수분 케어 및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준다.

회사 측은 앞서 출시된 그린티 아이 겔 패치가 입소문을 타고 최근 해외에서만 20만개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신제품 라벤더티 아이 겔 패치 역시 해외 각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라벤더티 아이 겔 패치는 내달 러시아, 베트남, 미국 출시 순으로 해외 각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제이준 관계자는 "최근 국내는 물론 해외 각국에서도 부위별 집중 관리를 도와주는 패치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제이준 아이 겔 패치 시리즈는 가볍고 촉촉한 겔 제형의 시트로 원하는 부위 어디든 편안하게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관리를 원하는 해외 고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